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광주지방세무사회,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법인세 신고 간담회 개최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4.03.20.
  • 조회수329




보도자료 보도 시점 2024.3.20.(수) 13:00 배포 2024.3.20.(수) 13:00 광주지방세무사회,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법인세 신고 간담회 개최 - 성실신고 지원 방향 안내 및 현장 애로사항 논의 -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2024.3.20.(수) 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광주지방국세청장(청장 양동구)을 초청해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에 대한 내용과 복합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세정업무로 바쁘신 와중에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소통을 위해 회관을 방문해 준 광주지방국세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정 협조자로서 과세 당국과 항상 소통하면서 협력‧상생하여 국가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동구 청장은 “광주지방세무사회는 납세자가 성실신고 할 수 있도록 납세자와 국세청 사이에서 적극적인 소통‧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광주지방국세청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연장 등 세정지원을 최대한 실시해 나갈 것이며, 납세자가 성실 신고할 수 있도록 세무대리인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간담회에서 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 신고 활용,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세정지원 방안, 공익법인 출연재산보고‧결산서류 공시 신고지원 서비스 확대, R&D세액공제 사전심사 및 컨설팅 제도 등에 대해 안내하였고,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동구 청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포함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즉시 시행이 가능한 것은 신속하게 해결하고 법령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면밀하게 검토해 본청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광주세무사회는 광주지방국세청과 서로 소통을 강화해 더욱 협력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