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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9.(월)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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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9.(월) 14:00
“내수 회복을 위해 광주국세청이 힘을 보태겠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실시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광종)은 2024.9.9.(월) 추석 명절을 맞아 계속되는 폭염과 고물가 등 복합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가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주고 자 광주 서구 소재 ‘양동시장’과 전주 완산구 소재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박광종 청장과 간부들은 양동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상인회 사무실을 찾아가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광종 청장은 “내수 회복을 위해 광주지방국세청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힘을 보태고, 최근 큰 어려움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을 지키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광종 청장은 간담회 직후 광주지방국세청 간부·직원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하였으며,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 채소, 직원 간식 등 농산물을 구매하였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국세청 각 세무서에서도 추석 명절 전에 광주, 전남‧북 여러 전통시장* 등을 찾아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장보기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무등시장, 송정시장(광주), 역전종합시장(군산), 중앙시장(익산), 동부시장(목포), 북부시장(순천)
□앞으로도 광주지방국세청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에 대한 내실있는 세정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현장소통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여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 받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 광주지방국세청은 양동시장 상인회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제공 : 광주지방국세청]
△ 광주지방국세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 광주지방국세청]
△ 광주지방국세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 광주지방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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