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장(청장 이판식)은 2021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를 맞아 3.17.(목) 전주세무서를 방문하여
○ 법인세 신고도움창구를 찾은 중소기업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인터넷 홈택스로 편리하게 전자신고하는 방법을 적극 안내하도록 하는 등 납세자 및 직원들과 현장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판식 청장은 직원들에게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도와주도록 당부”하는 한편,
○ 코로나19 등으로 사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납부기한 연장 등 일관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줄 것과,
안전한 환경에서 신고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였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국세청은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을 위해 3. 17.(목)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였습니다.
○이판식 청장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안과 함께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광주지방국세청은 자연재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하고,
○ 재난 극복을 통한 일상회복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문화를 지속해서 실천하는 등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