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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일 잘하고, 분위기도 좋은 광주청 만들기’ 실천 다짐을 위한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5.02.06.
  • 조회수250




부 보도참고자료 보도시점 2025. 2. 6.(목) 14:00 배포 2025. 2. 6.(목) 14:00 광주지방국세청, ‘일 잘하고, 분위기도 좋은 광주청 만들기’ 실천 다짐을 위한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선제적 세정지원 및 성실신고 최대한 뒷받침 - 업무량 감축 방안 등에 대한 일선 만족도 조사결과와 개선방향 발표 - 다양・형평・포용성 기반의 다정한 조직문화 조성이 성장 동력임을 강조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광종)은 ’25.2.6.(목)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대강당에서 지방청 국‧과장, 일선 세무서장 및 과장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상반기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청 팀장, 직원 대표들도 함께해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지방청 중점 추진과제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박광종 청장은, 지난해 조직성과 평가에서 예년의 부진을 벗어나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주요국의 무역정책 변화, 고환율과 내수침체, 건설・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위기로 정말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가재원 조달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전심전력을 다해야 하겠다”고 말하며, ○지능형 홈택스, 모바일 서비스, AI전화상담 등의 과학세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지방청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는 등 자발적 성실신고・납부를 최대한 뒷받침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성실신고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부당이득・민생침해 등 탈루혐의가 높은 분야 및 시장질서 훼손 행위에 대한 엄정한 조사・검증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악의적・지능적 탈세자와 세금을 회피하는 고의적 체납자도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기업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정적 세정환경을 제공하고, 세정지원도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공제감면・가업승계 컨설팅을 내실화하고, 현장소통으로 세무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성장을 돕겠으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및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뿐만 아니라 직・간접 피해자도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친절한 응대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납세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지역사회를 힘껏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힘을 실어주는 광주청을 만들자고 당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서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일 잘하는 것은 기본, 분위기도 좋은 광주청 만들기」라는 새로운 비전에 대한 관리자와 직원들의 관심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직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균형감 있는 형평성을 유지하면서, 상호 간 포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일도 잘하면서, 다정한 광주청을 만들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업무 효율화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광주청 5대 핵심과제」인 ‘업무량 감축, 인사・청사관리, 악성민원 대응, 납세자 만족도 제고’와 관련하여 ○지방청 각 국・실에서는 세무서 직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세무서에서는 업무 우수사례를 참석자들과 공유함으로써 5대 핵심과제를 속도감 있게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2025년 상반기 광주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사진 : 광주지방국세청 제공] 담당 부서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책임자 과 장 민준기 (062-236-7240) 담당자 팀 장 임성민 (062-236-7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