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광종)과 광산세무서(서장 강병수)는 ’25.8.14.(목)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산동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는 박광종 청장과 강병수 서장 및 광주지방국세청・광산세무서 자원봉사단 60여 명이 참석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 내부의 폐작물과 유입된 토사 제거, 시설물 청소 등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날 광주지방국세청은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수해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역특산물인 ‘방울토마토’ 사전 구매 및 자매결연협약을 광산구 평동(동장 김충신) 및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과 체결하였습니다.
○ 폭우 피해로 토마토 출하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우선 사전 협약 후 작황 상황에 따라 농산물을 향후 실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 박광종 청장은 “먼저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금번 일손 돕기가 신속한 복구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수해 지역 특산물 구매 등을 통해 농가의 빠른 일상 회복에 함께 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국세청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산불 피해 및 집중호우 피해 등 전국적인 재난 극복을 위하여
○본연의 업무인 세정지원뿐만 아니라 성금 및 구호품 기탁, 현장 일손돕기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등 따뜻하고 선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