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국세청 송기봉 청장과 봉사단 직원들은 2021.6.7.(월) 오전 9시부터 광주직업소년원(광주 남구) 내 ‘사랑의 식당’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사랑의 도시락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무료 급식소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ㆍ독거 노인들에게
도시락(식료품 키트)을 전달하고,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직접 찾아가 도시락과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 송기봉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독거 노인분들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광주국세청은 ‘사랑의 식당’을 15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ㆍ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 또한, 광주국세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생명나눔 헌혈행사, 저소득ㆍ독거노인 세대에 사랑의 전등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현하며,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