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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에 적극적인 세정지원 및 성금전달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5.08.14.
  • 조회수124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가평지역 납세자에 대하여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합니다.


특별재난지역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의 납부기한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2*까지,

고지받은 국세의 경우도 최대 2*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 특별재난지역이 아닌 지역의 피해 납세자의 경우 최대 9개월까지 가능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 및 압류된 재산의 매각유예를 신청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 특별재난지역이 아닌 지역의 피해 납세자의 경우 최대 1년까지 가능


아울러, 행정안전부 산하 경기 호우피해 통합지원센터(가평군 상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원을 파견하여

세정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고, 관할세무서(남양주) 징세과에도

폭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여 피해 납세자에게 세정지원 안내 및 관련 세무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729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8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성금은 중부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활동기금에서 마련하였습니다.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경제적 손실과 상실감이 클텐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중부지방국세청은 자연재해, 사업상 위기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중부지방국세청,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에 적극적인 세정지원 및 성금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