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대 박달영 남대문세무서장 취임식이 30일 오후 4시 30분에 5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박달영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아진다는 점을 명심하여 적법절차 준수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습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세무대 7기인 박달영 세무서장은 취임 직전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장으로 재직하며 세정업무에 능통하시며 그 이전에는 영덕, 천안, 화성세무서장을 역임하셨습니다.
박달영 서장님의 제54대 남대문세무서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