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이판식)은 2022.1.24.(월) 설 명절을 맞아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장애인 재활치료 및 보호시설인 ｢예수 마리아요셉 부활의집｣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일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본․지방청이 함께 참여하는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 윈윈 사랑행사」로 진행되었으며
- 본청에서 소상공인으로부터 구입한 생필품(이불, 과일 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한 광주 주월동 소재 ‘무등시장’에서 쌀을 구입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전달하였습니다.
○이판식 청장은「부활의 집」원장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광주지방국세청은 영세·독거 노인, 장애인 보호시설 등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격려와 후원을 꾸준히 전개하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광주국세청은 사회복지시설 부활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였다. [사진 : 광주지방국세청]